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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물,그 삶</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link>
		<description>나의슬픔,사랑,우정,음악</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0 Jul 2010 00: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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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물,그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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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82 랩의 진화는 끝났다 Part 02</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60</link>
			<description>&lt;P&gt;&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48778636.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43&quot; /&gt; &lt;/P&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387088717.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gt;&lt;BR&gt;&amp;nbsp;진정한 랩귀신은 바로 루다크리스라고 생각한다. 루다크리스야말로 시대를 초월하는 랩을 하고 있다.&amp;nbsp; 어느 시대에 나온 음악이든지간에 한결같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랩퍼는 흔치가 않다. 사진 속의 스눕독이 그랬고, 에미넴이 그렇지만 루다크리스도 그런 반열에 올라있다. &lt;BR&gt;&lt;BR&gt;&amp;nbsp;루다크리스의 시원시원한 랩은 아무래도 전무후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전혀 갱스터나 허슬러 이런 이미지와는 매칭이 안되는 정말 순수한 랩스타의 캐릭터로 성공한 몇 안되는 엠씨인 루다. 이리저리 목소리를 변조하며 능글맞게 또는 시원하게 박력있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대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정말 탁월한 하드웨어를 지닌 엠씨다. 그는 모든 곡에서 정말 일관된 스타일과 톤을 유지하지만 그 스타일을 10년이 넘게 고수해 왔음에도 단 한번도 뒤쳐진 랩이라든가 지겹다라든가 하는 느낌을 주지않고, 언제나 한치의 부족함도 없는 대단한 랩이라는 느낌을 주는 걸 보면, 이런 것이 정말 랩의 진화 마지막 단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게끔 만든다. 그렇게 오랫동안 한가지 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도 아직까지 루다크리스의 스타일은 루다크리스만의 것이고, 그 누구도 따라할 엄두조차 내지못하는 것을 보면 루다는 확실하게 레젼더리한 엠씨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lt;BR&gt;&lt;BR&gt;&amp;nbsp;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신의 정규앨범에서 큰 히트곡을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인데, 사실 그런점 때문에 미스터 16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는 자신의 앨범보다는 남의 앨범에 열여섯마디 피쳐링해준 음악들에서 더 큰 빛을 발한다. 지금 흘러나오는 작년에 발매된 씨에라의 신보에서 루다의 활약을 들어보면 랩이 무엇인지 확실히 가르쳐준다. 더드림의 진중한 프로듀싱아래 씨에라와 루다크리스의 콤비네이션은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 루다크리스가 랩을 하면 이 곡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다. 열여섯마디에 쏟아내는 그의 랩은 단 한치의 넘침도 부족함도 없이 꽉 찬 그 상태이다. 가끔은 아름답게 느껴질 때도 있을 정도로-&lt;BR&gt;&lt;BR&gt;&amp;nbsp;루다크리스는 항상 듣는 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래퍼다.&lt;BR&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FONT color=#8e8e8e size=2&gt;&amp;nbsp;Copyright 2008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lt;/DIV&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Ciara</category>
			<category>Ludacris</category>
			<category>MC</category>
			<category>Ride</category>
			<category>래퍼</category>
			<category>루다크리스</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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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Jul 2010 13:50: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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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81 랩의 진화는 끝났다 Part 01</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59</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88544317.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67&quot; /&gt;&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20308470.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gt;&lt;BR&gt;&amp;nbsp;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힙합음악의 짧은 역사동안 수많은 랩스타가 등장했다. 가사와 운율, 리듬. 그것만으로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파격이었다. 수많은 랩퍼들이 등장했고, 각자가 가진 랩에 대한 정의는 전부 제각각이었다. 투팍과 스눕독, 닥터드레를 중심으로 한 지훵크가 영원할 것 같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대세는 다른 곳으로 넘어갔다. 라킴이 라임의 정의를 재정립하기도 했고, 제이지와 나스의 랩이 진리인것만 같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다 지나갔다. 결국 힙합은 이스트 코스트니 웨스트 코스트니 하며 싸우더니 LA가 먼저 그리고 뉴욕으로 중심이동을 했지만, 결국 현시점 힙합음악의 주도권은 아틀란타가 차지했다. 그리고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조심스레 여기에서 랩의 진화가 끝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lt;BR&gt;&lt;BR&gt;&amp;nbsp;최근 몇 년 간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커리어를 보여준 세 명의 래퍼가 있다. 릴웨인, 티아이, 루다크리스. 이 세명에 관해서는 이제 더이상 어느 누구도 의심의 코멘트를 달지 않게되었을 정도로 그들은 정점에 달해있다. 사실 최근에 랩음악을 들으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뮤지션은 이 세 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제이지와 나스의 끊임없는 시도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랩 귀신 스눕독, 레젼더리 에미넴을 제외하면 거의 이 세 명의 랩이 최근 몇년 사이 힙합음악의 대부분이었다. &lt;BR&gt;&lt;BR&gt;&amp;nbsp;티아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감에 넘치는 매력적인 랩스타가 아닐 수 없다. 처음 등장할 적 부터 자신이 스스로를 왕이라고 칭하는 넘치는 자신감과 오만으로 무장했던 이 랩스타는 정말 자신이 킹임을 랩으로써 증명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티아이와 타아이피로 자신의 자아를 두 개로 분열시키는 레슬링 캐릭터같은 설정 또한 매우 쏠쏠한 컨셉이었고. 자신의 앨범에서도 대단한 성공을 일궈낸 그는 잠시간 감옥에 다녀오면서 결코 짧지만은 않은 공백을 가졌지만, 공백 이후 무서운 작업량과 작업속도로 바로 새 앨범을 발매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멋진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그는 제이미 팍스, 져스틴 팀버레이크 등 잘나가는 알앤비 뮤지션들과의 계속된 멋진 작업을 통해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특히 제이미 팍스의 새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싱글, 져스트 라잌미에서 선보인 티아이의 열여섯마디는 그 동안 티아이에 대한 일말의 선입견같은 것들을 다 종식시킬 수 있을만한 새로운 것이어서, 그 동안 티아이의 랩에 대한 모든 의심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lt;BR&gt;&amp;nbsp; &lt;BR&gt;&amp;nbsp;어쨌든 티아이의 새 싱글은 또 사람 마음을 다 헤집어 놓는다.&lt;BR&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FONT color=#8e8e8e size=2&gt;&amp;nbsp;Copyright 2008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lt;/DIV&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T.I.</category>
			<category>Yeah You Know</category>
			<category>티아이</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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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Jun 2010 23:05: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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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80 만약내가</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56</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93915228.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414&quot; /&gt;&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40161430.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amp;nbsp;&lt;BR&gt;&lt;BR&gt;&amp;nbsp;내가 정말 만들고 싶은건 이런거야! &lt;BR&gt;&amp;nbsp;정말 찰지고 공들인 음악이다. 정말 밀도있는 킥엔 베이스, 심금을 울리는 베이스 루프, 신디사이져 사운드. 져스틴도 이제 이런 류로는 도가 텄고, 티아이의 랩은 언제부턴가 정점을 찍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너무 멋지고 조금이라도 닮고 싶다. 나의 아이돌.&lt;BR&gt;&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If I</category>
			<category>Justin Timberlake</category>
			<category>T.I</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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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y 2010 14:38: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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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말해주세요.</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54</link>
			<description>&lt;P&gt;&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24022794.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413&quot; /&gt;&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215673820.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gt;&lt;BR&gt;슈뢰딩거의 고양이&lt;BR&gt;&lt;BR&gt;한 시간이 주어진다.&lt;BR&gt;직접 방안을 들여다 보기 전까지는&lt;BR&gt;고양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가 없다.&lt;BR&gt;&lt;BR&gt;1000번의 잘안된 경우가 있다해도 &lt;BR&gt;1001번째도 안되리란 법은 없는게&lt;BR&gt;사람 사는 거라면&lt;BR&gt;&lt;BR&gt;내가 그 1001번째가 되겠다.&lt;BR&gt;&lt;BR&gt;장담할 수 없음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이 아닌&lt;BR&gt;잘 될수도 있음을 포함하는 말이라면&lt;BR&gt;&lt;BR&gt;나는 잘 될거다.&lt;BR&gt;&lt;BR&gt;그토록 오랫동안 간절히 원해왔던 일이 내게 &lt;BR&gt;지금 내게 벌어지고 있고, &lt;BR&gt;누가 뭐래도 여전히 나는 대단한 놈이고, &lt;BR&gt;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절대로 지금 잡은 손 놓치않겠다고 다짐하는 밤.&lt;BR&gt;&lt;BR&gt;&lt;BR&gt;언제나 미안하고, 고맙고... u know?ㅎ&lt;BR&gt;&lt;BR&gt;&lt;BR&gt;Say it to me now&lt;BR&gt;지금 말해주세요.&lt;BR&gt;&lt;BR&gt;&lt;BR&gt;I&#039;m scratching at the surface now. And I&#039;m trying hard to work it out&lt;BR&gt;So much has gone misunderstood. This mystery only leads to doubt.&lt;BR&gt;And I didn&#039;t understand when you reached out to take my hand.&lt;BR&gt;And if you have something to say, you&#039;d better say it now&lt;BR&gt;&lt;BR&gt;난 지금 겉돌고 있어요. 그리고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구요.&lt;BR&gt;너무 많은 오해가 쌓이고, 의문은 의심이 되었어요.&lt;BR&gt;당신이 내 손을 잡았으려 손을 내밀었을때 나는 이해하지 못했어요.&lt;BR&gt;만약 할 말이 있다면, 지금 말해주세요.&lt;BR&gt;&lt;BR&gt;Cause this is what you&#039;ve waited for. Your chance to even up the score&lt;BR&gt;And as these shadows fall on me now. I will somehow&lt;BR&gt;Cause I&#039;m picking up a message Lord. And I&#039;m closer than I&#039;ve ever been before.&lt;BR&gt;So if you have something to say. Say it to me now.&lt;BR&gt;&lt;BR&gt;이건 당신이 기다려온 순간이니까. 지금이 바로 솔직해질 기회예요.&lt;BR&gt;지금 이 그림자들이 내게 스러져오듯이 난 그렇게 스러져갈거예요. 어쨌든.&lt;BR&gt;나는 신의 메세지를 듣게되서, 난 그 어느때보다도 당신과 더 가까워요.&lt;BR&gt;그러니까 만약 할 말이 있다면, 지금 말해주세요.&lt;BR&gt;&lt;BR&gt;Say it to me now.&lt;BR&gt;Say it to me now.&lt;BR&gt;&lt;BR&gt;지금 말해주세요.&lt;BR&gt;지금 말해주세요.&lt;/P&gt;</description>
			<category>- Inspiration</category>
			<category>Glen Hansard</category>
			<category>Once OST</category>
			<category>Say it to me now</category>
			<category>원스 OST</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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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2 May 2010 01:01: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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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9 샤데이, 그 원숙함</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53</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69216139.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413&quot; /&gt;&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042569551.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gt;&lt;BR&gt;&amp;nbsp;글쎄, 아무래도 예술은 삶을 투영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확실히 삶은 예술에 있어서 많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하다. 지선이가 한 번 심심풀이 삼아 시간나면 읽어보라했던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에세이에 이런 말이 나온다. &#039;나는 작가에겐 아픈 기억이 많은수록 좋단 생각이다.&#039; 이어서 그녀는 말한다. &#039;아니, 작가가 아니더라도 그 누구에게나 아픈 기억은 필요하다. 내가 아파야 남의 아픔을 알 수 있고, 패배해야 패배자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039; 썩 재미있는 에세이는 아니었지만, 이 한구절에 참 많이 공감했다. 사랑을 모르는 자가 사랑을 노래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술가들 자신의 삶은 그렇게 알게 모르게 자신의 예술에 투영되기 마련이다. 빌리 할러데이의 목소리에서 깊은 슬픔을 느낄 수 있듯이. 여자에게 차여본 남자는 짙은 슬픔을 알게되고, 여자를 사랑해 본 남자는 벅찬 감동을 아는 것처럼, 인생에 하나둘 굴곡이 늘어날수록 표현도 더 풍부해지고, 색깔도 변해간다.(사족 : 아이돌이 단순한 상품인 이유가 여기있지 않나 싶다. 그들의 음악에는 그들의 삶이 없으니까. 포장되고, 예쁘게 다듬어진 것들 뿐.) 세월이 가져다 준 삶의 경험이 켜켜히 쌓일수록 예술가에게 생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원숙함. 그래서 노래는 서른이 넘어서부터가 진짜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lt;BR&gt;&lt;BR&gt;&amp;nbsp;샤데이는 원숙하다는 표현이 딱 드러맞는 올드뮤지션이다. 80년대부터 활동해왔던 그녀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아프리카계 영국인으로써, 허스키하고 차분한 보이스의 매력적인 보컬이기도하고, 본인이 곡도 쓰고 가사도 적는 탁월한 씽어송라이터이자 자신의 삶을 노래하는 시를 적어내는 작사가이기도 하다. 샤데이의 새 앨범은 그녀의 원숙함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간만에 등장한 제대로된 쏘울앨범이라는 점에서 더 반갑기도 했지만 샤데이의 편안한 보이스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살살 어루만진다. &lt;BR&gt;&amp;nbsp;&lt;BR&gt;&amp;nbsp;이 앨범은 하나같이 주목할 만한 곡이지만 그중에서도 베이비파더라는 곡이 가장 따스하고 기분좋다. 그와 그녀의 사랑은 꽃망울을 피웠고, 그 꽃이 바로 너라는 가사는 도무지 그냥 지나치기 힘든 표현이며, 너는 환한 불꽃이라며 자신의 딸에 대한 시를 읊는 그녀의 모습. 갓 태어난 자신의 딸을 보며 가슴 가득히 차오르던 경외와 벅찬 환희를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여 대지의 어머니가 세상 모든 것을 품에 안아주듯 성스럽기까지 하다. 나에게도 원숙함이 내려앉는 시간이 되면, 나는 어떤 뮤지션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lt;BR&gt;&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Babyfather</category>
			<category>sade</category>
			<category>샤데이</category>
			<category>쏘울</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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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Apr 2010 00: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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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8 아이돌끝판왕 오마리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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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amp;nbsp;&#039;시발 어셔가 내 마누라를 꼬셔갔다&#039;고 하자 &#039;오마리온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라&#039;던 라일리의 대사를 곱씹어보면 본토에서 오마리온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오마리온은 그야말로 아이돌로써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춤실력에 노래, 섹시한 보이스, 귀여운 얼굴, 쵸콜릿 복근, B2K시절 누렸던 인기와 천재 프로듀서 뻐렐 윌리암스의 지원사격까지. 실패할래야 실패할 수는 없었던 그런 헐리웃 스타다. 대한민국 아이돌 중에서 그나마 가장 태가 난다는 태양이 오마리온을 롤모델로 십년가까운 시간을 노력해왔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 뭐 오마리온은 10년을 따라해도 안되는 간지인건지 아니면 태생적으로 안되는건지 오마리온의 재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lt;BR /&gt;&lt;BR /&gt;&amp;nbsp;퍼렐 윌리암스의 통통튀는 프로듀싱이 돋보였던 첫싱글 &#039;터치&#039;로부터, 첫앨범. 완숙미를 선보였던 두번째 앨범, 그리고 랩 아이돌 바우와우와의 프로젝트 앨범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이미 오마리온은 어셔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을 구축한 스타가 되었다. 이번 새 앨범 올루션은 좀 더 새련된 느낌의 몽환적인 곡들이 많이 담겨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트랙은 최근 많은 작업물들에서 갖은 양념같이 맛깔나는 랩을 실어나르고 있는 구찌 메인과 함께한 1번트랙 아게리린. 비장한 트랙에서는 거의 정점을 찍은 탱크의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이곡은 숨막히는 드럼라인과 머리를 텅비게 만드는 묵직한 베이스, 머리를 핑돌게 하는 싸이렌소리 정말 모든게 완벽한 트랙이다.&lt;BR /&gt;&lt;BR /&gt;&amp;nbsp;본능적으로 내제되어 있는 저 춤 센스를 보면, 음- 이 정도면 아이돌 끝판왕이라 하겠다. 아무도 못깨는-&lt;BR /&gt;&amp;nbsp;&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 &lt;/P&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Gucci Maine</category>
			<category>I get it in</category>
			<category>Ollusion</category>
			<category>Omarion</category>
			<category>아이돌</category>
			<category>오마리온</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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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Feb 2010 11:32: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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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7 에미넴, 의심할 여지없는</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49</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21682516.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413&quot; /&gt;&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367369400.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amp;nbsp;&lt;BR&gt;&lt;BR&gt;&amp;nbsp;에미넴을 처음 만난 것은 중3 병신같이 찌질했던 그 시절, 교실에서였다. 친구가 듣기 싫다고 던져준 그 음반은 후에 뮤지션 본인의 디스코그라피 상에서도 최고의 음반이자, 최고의 힙합명반으로 꼽아도 손색없는 에미넴의 머셜 매서스 LP, 스눕독 이후 닥터드레가 발굴한 최고의 힙합 스타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래퍼 중 하나이자, 백인임에도 나스, 제이지를 가볍게 바를만한 궁극의 랩스킬을 가지고 있는 에미넴. 그 광기넘치고, 장난끼 가득했던 앨범은 주변의 디제이 디오씨를 듣는 친구들에게 이게 무슨 랩이냐라며 비아냥을 들었지만, 그렇게 내가 좋아했던 스탠은 힙합 역사에 길이남는 명곡이 되었음이다. (내가 좋아하는 제이디는 자신의 궁극적인 음악적 목표는 아무래도 이야기하듯 랩하듯 그게 무언지 확실한 경계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냥 평소에 이야기하듯 랩을 뱉어내는 장기하와 아이들의 싸구려 커피같은 아니, &#039;에미넴의 스탠&#039;같은 랩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lt;BR&gt;&amp;nbsp;&lt;BR&gt;&amp;nbsp;에미넴은 래퍼로써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 타이트하게 쏘아붙이는 라이밍, 비트에 달라붙는 숨막히는 플로우, 자신의 감정을 200퍼센트 표출해버리는 변화무쌍한 보이스톤과 타고난 발성, 천재적인 리리시스트, 누구도 멈추지 못할 광기와 힙합역사를 통틀어 이전에 없던 넘치는 재치, 불우한 가정에서 흑인들과 자란 가난한 백인, 분노를 폭발하는 광기어린 천재 또는 악동이라는 전무후무한 독보적인 캐릭터. 그의 독특한 캐릭터 덕분에 처음엔 이슈메이커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미친놈? 그런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에미넴은 사실로 랩에 미친놈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다. 한국에 힙합듣는 사람들 나스 제이지 모른다는 무식한 소리는 해도 에미넴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얼마나 그가 성공한 래퍼인지 가늠할 수 있다.&lt;BR&gt;&lt;BR&gt;&amp;nbsp;작년 힙합 음악의 키워드 하나는 컴백이었다. 제이지가 돌아왔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가운데 에미넴의 새앨범이 나왔다. 닥터드레와 자신의 프로듀싱을 앞세워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크랙어바를이나 위 메이쥬 같은 곡들을 앞세워 돌아온 에미넴은 과연 에미넴이다하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녹슬었다기보다는 이전의 날 것같던 그의 랩이 좀 더 자리를 잡은 느낌이랄까, 이전의 눈알이 튀어나올 듯한 광기는 죽었지만, 충분히 재치넘치고, 발랄한 특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의 랩은 작년 한 해 돌아온 많은 뮤지션들중 맥스웰의 새 앨범만큼이나 반가웠던 것이었다. 에미넴은 처음부터 최고였지만 이제와서야 그를 싫어했던 사람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의 대한 평가가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에미넴은 정점에 있다는 것. 그것은 부정하려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아무리 릴웨인의 시대가 왔고 남부의 시대가 왔다해도 &#039;니들이 아무리 까불어도 랩은 &#039;랩&#039;이다&#039;라고 말하듯, 드레이크와 깐예, 릴웨인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랩퍼라는 자들을 면전에서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드레이크의 &#039;포에버&#039;에 실린 에미넴의 살벌한 랩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마지막 네번째 벌쓰에서야 비로소 등장하는 에미넴의 랩이 듣고 싶어져서 최고라 평가했던 그들의 랩이 너무나 지루하게만 느껴질 정도로) &lt;BR&gt;&lt;BR&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01992586.mp3&amp;amp;autoplay=0&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amp;nbsp;&lt;BR&gt;&lt;BR&gt;&amp;nbsp;강태형이 &#039;내가 존나 에이시안인데 에미넴처럼 랩할 수 있으면 미국에서 뜰까?&#039;라고 물었을 때, 내 대답은 너무나 명확한 것이어서 말로 내뱉을 필요가 없는 그런 것이었다.&lt;BR&gt;&lt;BR&gt;&amp;nbsp;No Doubt.&lt;BR&gt;&amp;nbsp;&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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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Feb 2010 03:27: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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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6 워너비어롹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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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27584037.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08&quot; /&gt;&lt;BR /&gt;&lt;BR /&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358448205.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 /&gt;&lt;BR /&gt;&amp;nbsp;무려 고등학교 때 생각했다.&lt;BR /&gt;&amp;nbsp;열광하는 수천만중 하나가 아닌 무대위의 하나의 별이 되자고&lt;BR /&gt;&lt;BR /&gt;&amp;nbsp;오늘 더 킬러스의 이 라이브음반을 듣는데&lt;BR /&gt;&amp;nbsp;관중들의 환호소리가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다.&lt;BR /&gt;&amp;nbsp;무대에 오르는 것은 그래서 어쩌면 중독성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lt;BR /&gt;&lt;BR /&gt;&amp;nbsp;마음이 자꾸만 울렁거린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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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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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Feb 2010 02:08: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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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perhum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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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270342019.jpg&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266&quot; /&gt;&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063952277.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 /&gt;&lt;BR /&gt;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술을 마셨다.&lt;BR /&gt;혼자 먹는데도 항상 취할 때까지 먹어야 잠에 들 수가 있다.&lt;BR /&gt;찬재형이랑 운동을 정말 토할때까지 하고있는데&lt;BR /&gt;밤에 술을 먹으려고 운동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ㅎ&lt;BR /&gt;&lt;BR /&gt;쉽지가 않지만 2010년이 그냥 어라? 시발, 하는 사이에 이렇게 그냥 왔다.&lt;BR /&gt;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이도 한살 더 먹었고,&lt;BR /&gt;이렇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한살이 늘어났고 또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나니&lt;BR /&gt;나이라는 게 진짜 의미없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lt;BR /&gt;나이를 먹어도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보면 &lt;BR /&gt;나이란 것이 별다른 지표가 아니라 죽는 데에 몇년이나 걸렸는지 세는 지표같기도 하다.&lt;BR /&gt;&lt;BR /&gt;6년전에는 수능 D-100을 책상 머리에 써놓고 있었고,&lt;BR /&gt;또 그 이듬해에는 중간고사 D-30, 기말고사 D-30, 개강 D-10&lt;BR /&gt;이런것들로 또 내 인생을 채찍질했고,&lt;BR /&gt;또 1년전에는 임관 D-30이 내 인생을 심각하게 만들었고,&lt;BR /&gt;이제 전역 D-?같은 의미없는 숫자놀음으로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지만&lt;BR /&gt;&lt;BR /&gt;전역하고 나면 이제 나는 죽는 날까지 별로 나를 옥죄는 것들이 없어서&lt;BR /&gt;그게 좋다.&lt;BR /&gt;그냥 이 몸은 지금 이 산만 넘고나면&lt;BR /&gt;죽을때까지 하고싶은 거 하다가 죽으시면 되겠다.&lt;BR /&gt;&lt;BR /&gt;&lt;BR /&gt;그래서 힘든데도 여기서 죽기엔 너무 어이가 없고,&lt;BR /&gt;그냥 안견뎌질거 같은거를 견디고 견디고 잘 버텨왔다.&lt;BR /&gt;술이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lt;BR /&gt;또 타임코스모스를 끌어안고 노래도 술주정도 아닌 것들을 내뱉어 보았다.&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lt;BR /&gt;</description>
			<category>- etude</category>
			<category>Chris Brow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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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uperhuman</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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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Jan 2010 01:08: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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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5 타임투샤인, 클립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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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285600882.jpg&quot; width=&quot;546&quot; height=&quot;480&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210634671.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amp;nbsp;&lt;BR&gt;&lt;BR&gt;&amp;nbsp;더 이상 클립스는 신인도 아니고, B급도 아니고, 뭐 듣보잡도 아니다. 클립스는 이미 정상급 엠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있는 엠씨 듀오다. 넵튠스의 강력한 후광 아래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 두 명은 재미있게도 형제다. 형 말리스와 동생 푸샤티의 인생은 뻐렐 윌리암스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복잡한 레이블 문제로 이런저런 문제에 부딫혀왔지만 클립스 본인들의 재능과 뻐렐 윌리암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지금의 클립스가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lt;BR&gt;&lt;BR&gt;&amp;nbsp;그들의 커리어 중 최고의 역작은 역시나 이견없이 그들의 세번째 앨범 &#039;헬 헤쓰 노 퓨리&#039;다. 클립스를 기다렸던 수많은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으며, 넵튠즈의 가장 실험적인 비트들로 채워진 이 앨범은 평단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메세지와 라이밍을 들려주는 클립스의 랩이 넵튠즈의 비트 위에 참 자연스럽게 잘 얹어진 느낌이다. 화려한 스킬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펀치라인의 무게는 타이슨의 핵펀치와 거의 동급이다. 기억에 남는 랩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면에서 그들은 능력자다. 냉정하게 평하자면 동생인 푸샤티의 랩이 좀 더 재치넘치고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데, 뻐렐 윌리암스를 빌리어네어로 만들어주었던 져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잌알러뷰와 뻐렐 윌리암스의 솔로 앨범, 인 마 마인드의 수록곡 스테이 윗 미에 살짝 올려놓았던 푸샤티의 랩은 마시내의 김치피자탕수육처럼 감칠맛 난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세번째 앨범은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자신들이 하고싶은 랩을 했고, 한치의 타협도 없이 이 한장의 앨범을 철저하게 자신들의 실험의 장으로 삼았다. 그런 실험의 장이 있기까지는 또 절대로 뻐렐 윌리암스의 프로듀싱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역시 &#039;와 이런 비트까지 앨범에 그냥 실을 수 가 있나&#039;싶을 정도로 레어(rare)하고 날 것의 비트들이 가득찬 이 앨범은 신기하게도 클립스와 정말 궁합이 잘 맞았다. 그 정도 사람고르는 눈이 있으니 빌리어네어가 됬겠지만, 뻐렐과 클립스의 만남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 좋은 만남이다. 아무도 이견을 달 수 없을만큼 뻐렐 윌리암스의 커리어 중에서 가장 대단했던 스눕 독과의 작업에 버금갈 만큼 이 앨범의 타이틀 싱글 &#039;미스터 미투&#039;는 잘 빠진 트랙이다. 랩도 섹시하고, 텅비고 단순한 비트가 그렇게 타이트하게 들릴 수 있었던 것은 다들 천재라서 이거나 그냥 흑인이라서 그럴 수 밖에는 없었나보다.&lt;BR&gt;&lt;BR&gt;&amp;nbsp;그랬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칸예 웨스트의 올드한 방식의 프로듀싱으로 다시금 그 시절으로 돌아가보자는 간지를 만들어낸 트랙, 카인더라이커빅딜로 이미 팬들에게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대단했던 전작에 비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깔끔하고 타이트한 앨범이다. 역시나 뻐렐 윌리암스의 지원사격이 대단한 이 앨범. 최근 가장 대단한 기세로 비욘세의 자리를 넘보는 케리 힐슨이 피쳐링한 얼 아이즈 온 미나 뻐렐 윌리암스와 함께한 암굳, 캠론과 함께한 퍼퓰러 디맨드 등이 정말 들을만 하다. 사실 전작에서만 해도 클립스의 랩보다는 뻐렐 윌리암스의 공력이 70이었다고 보지만, 이번 앨범은 좀 더 그들의 랩이 힘을 빡 주고있어서 더 이상 그의 후광을 받은 앨범이라는 인상을 주고있지는 않다. 칸예 웨스트와 함께한 카인더라잌어빅딜을 내세웠던 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찌되었든, 이제 클립스도 어나더 레벨로 한걸음 바짝 다가서고 있는 것 같다.&lt;BR&gt;&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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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Hell Hath No Fur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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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클립스</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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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Dec 2009 00:3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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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4 미완성형 보컬, 크리스 브라운의 끝없는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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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226176495.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66&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55415227.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gt;&lt;BR&gt;&amp;nbsp;2005년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크리스 브라운은 데뷔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끊이지않고 대단한 주목을 받아왔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어셔 2세라는 남자 솔로 보컬로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크리스. 그의 데뷔 첫 싱글, &#039;런잇&#039;은 감각적인 랩퍼, &lt;A href=&quot;http://intvision.ooci.net/blog/intvision/217?category=3&quot; target=_blank&gt;쥬엘즈 산타나&lt;/A&gt;의 랩과 함께, 클럽씬을 뜨겁게 달군 스캇 스토치의 머리가 핑도는 프로듀싱, 그리고 션 가렛의 중독적인 송라이팅까지 합쳐져 그 해 최고의 클럽쓋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더불어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어린 남자 솔로가수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전세계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 우월한 기럭지, 신들린 춤솜씨, 요샛말로 오토튠 먹인 목소리, 거기에 어린 나이란 이유만으로도 무궁한 가능성까지. 그의 데뷔 첫 싱글 런잇은 데프 잼의 몬텔조던 이후로는 남자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데뷔 싱글이 탑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고, 과연 이 &#039;런잇&#039;이 수록된 그의 첫 데뷔 앨범 &#039;크리스 브라운&#039;은 &#039;요!(익스큐즈 미 미스)&#039;, &#039;김미 댓&#039; 등 연이은 싱글들의 거침없는 성공가도와 함께 미국에서만 2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리고 2년만에 다시 돌아온 2집 앨범, &#039;익스클루씨브&#039;. 션 가렛과 크리스가 만든 두번째 걸작, &#039;워투워&#039;와 함께 수많은 여성팬들의 심금을 울린 스타게이트의 &#039;위드유&#039;, 섹시한 기타솔로가 포인트인 진한 슬로잼 알앤비 &#039;테이 큐 다운&#039; 그리고 장안의 화제 티페인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어 둘의 찰떡궁합을 증명한 &#039;키스키스&#039;까지 뭐 하나 빼놓기 힘든 정말 타이트한 알앤비 곡들이 수록된 깔끔하고 트랜디한 앨범이다. 이로써 크리스 브라운은 힙합 알앤비 음악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게 되는데, 이미 암묵적으로 크리스 브라운의 참여는 성공 공식이 된 듯, 수많은 뮤지션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해오고 있다. 바우와우와 함께한 달콤한 알앤비 음악 &#039;쇼리 라잌 마인&#039;, 루다크리스와 함께 한 마초적인 클럽음악, &#039;왓 뎀 걸스 라잌&#039;, 티페인과의 장난스럽고 재치넘치는 재회, &#039;프리즈&#039; 등, 그는 더 이상 어셔의 2세가 아닌 전혀 새로운 캐릭터로써의 크리스 브라운으로 우뚝 서있다.&lt;BR&gt;&lt;BR&gt;&amp;nbsp;요즘 나오는 뮤지션들 중에서도 크리스 브라운은 특히나 끼가 넘치는 뮤지션이다. 팔다리가 길어서 인지 춤도 시원시원하고 힘있게 잘추고, 노래도 곧 잘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데뷔했을 때보다도 지금이 더 소리도 깊고, 흑인의 타고난 울림통이라 해야하나, 어찌나 그 소리가 시원시원한지 크리스 브라운이 샤웃아웃을 할 때면 가슴 속까지 뻥뚤리는 일종의 쾌감과 전율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사람들이 크리스 브라운을 찾는 이유라면 이유. 또한 테이 큐 다운같은 끈적한 곡에도 잘 어울리는 찰진 목소리, 위드 유같은 발라드 음악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의 애절한 호흡. 이런 것들은 그가 단순히 댄스가수가 아니라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소화해내고 마는 감각적인 보컬이자, 어떨 때는 섹시하게, 어떨 때는 악동같은, 어떨 때는 애절하게, 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팔색조의 보컬이라는 사실을 잘 말해준다. &lt;BR&gt;&lt;BR&gt;&amp;nbsp;슈퍼스타라는 수식어가 이제 전혀 어색하지 않은 크리스 크라운은 그 인기 만큼이나 솔깃한 기사거리들을 많이 제공하기도 했다. 그 중 제일은 팝스타 리아나와의 염문이었다. 비슷한 나이대의 잘어울리는 이 한쌍은 나중에는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과 섹스비디오 협박 등, 상당히 추잡한 꼴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또 이내 사과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우리나라였으면 금새 사회에서 매장을 당했을 법한 일들이었는데도 아직 본토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크리스 브라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니 참 신기한 일이다. (이건 나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찌됬든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크리스 브라운은 탤런티한 것을 떠나서 운도 지지리도 좋은 놈이라고 할 수 있다. 뭘해도 사랑받을 운명을 타고난 놈이라고나 할까. (그러지 않고서야 그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설명할 길이 없으니) 여튼 될 놈은 된다고 알켈리도 로리타 변태 비디오를 찍어서 법정까지 가놓고도 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 아래 아직까지 앨범을 내면서 알앤비의 왕좌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이 놈도 이런 온갖 개인사를 다 등에 업고 이 정도 인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물건은 뭐 하나 딱히 빠지는 게 없는 대단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 하나 크리스 브라운, 누가 코디네이터 좀 해서 그 우월한 기럭지에다가 거적대기같은 거라도 좀 센스있게 좀 입혀다 주면 이 어린 슈퍼스타에게는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얼마전 발매된 그의 세번째 앨범은 그다지 좋은 평을 듣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하긴 이전 앨범들이 기대 이상으로 쌔끈한 트랙들로 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럴 법도 하다. 뭐 하지만 내가 듣기에는 이번에도 꽤 타이트한 트랙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진짜 무서운 건 크리스 브라운은 앨범을 가지고 나올때마다 매번 눈에 띄게 성장했음을 느낄 수가 있고, 여튼 이 뮤지션은 완성체가 아니라 아직도 계속해서 성장해가고 있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다.&lt;BR&gt;&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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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Dec 2009 15:33: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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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3 한국대중음악 시국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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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325135817.jpg&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09&quot; /&gt;&lt;BR /&gt;&lt;BR /&gt;&amp;nbsp;대중음악은 예술의 전당에서 상연할 수 없다는 예술의 전당 측의 주장이 기억난다. 대중음악 뮤지션들의 입장에서는 뭔가 답답하고 억울한 이야기였다. 물론 예술의 전당같은 완벽에 가까운 순수예술 공연장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이미 상업적으로 성공한 대중음악이 굳이 순수예술공연들을 짖밟고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해야되는 이유가 뭐냐는 그런 복잡한 문제들도 있었지만, 요즘 같아서는 사실 애초에 우리들에게 대중음악공연을 예술의 전당에서 해야겠노라고 생떼를 쓸 만한 자격이 있나 생각이 들어 얼굴이 붉어진다. &lt;BR /&gt;&lt;BR /&gt;&amp;nbsp;이런 일이 있었다. 30일간의 파견을 마치고 복귀하기로 예정되어있던 그 날 아침, 나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고 엄청난 실망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 날 아침, 마을회관 TV속에서는 최근 가장 잘나간다는 최신 가요 뮤직비디오들을 죽 이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군인들은 장교, 부사관, 병사 할 것 없이 TV앞에 모여들어서 입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뮤직비디오에 집중하고 있었다. 뒤에서 잡지를 보던 나는 일고여덞번째 곡 정도가 흘러나올 때 비로소 울컥 치밀어오르는 것을 겨우 참아냈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이 세대는 정말 내 생각대로 저주받은 세대란 말인가. 하나같이 뽕짝 멜로디에 그나마 따라쟁이가 되는 것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엉터리 음악들 뿐이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음악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서 눈감을 필요도 없었고 그냥 입닫고 귀틀어 막고 싶었다. 분명한 것은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좋은 음악들이 많았단 말인가. 우리 아버지세대, 그리고 삼촌세대의 음악들을 추억해보면 이름만 들어도 눈시울이 따뜻하게 젖어오는, 간주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기 시작하는 그런 가수들과 음악이 얼마나 많았느냐는 말이다. 그 세대가 보고 자란것은 들국화, 산울림, 송골매같은 락밴드와 신촌블루스, 대전블루스라고 이름붙이며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수많은 블루스 뮤지션들과 조용필, 심수봉같은 대단한 보컬들, 김광석, 김현식, 유재하같은 전설적인 음악가들이었다. 그 아들세대인 우리들이 듣고 자란 것이 신승훈, 김건모, 이소라, 이적, 박효신 같은 사람들이고 그 시절의 외국음악 따라쟁이들이라는 것이 바로 서태지, 듀스, 솔리드인 셈이었으니 얼마나 우리는 축복받은 세대를 살아왔는지 모르겠다.&lt;BR /&gt;&lt;BR /&gt;&amp;nbsp;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아직도 우리음악에서 엄청난 가능성을 본다. 하지만 요즘은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왜 우리는 그런 대단한 선배들을 두고도 한발 앞으로 내딛지 못하고 뒷걸음질에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을까.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아무리 해도 돈은 없고 아무리 좋아도 팔리지는 않으니, 팔리는 것을 만들려면 새로운 것은 아무래도 겁나서 못하겠고, 결국 성공공식을 따르자니 따라쟁이가 될 수 밖에 없고, 너도나도 하다보니 색깔도 없고, 정체성도 없고, 거기에 센스마저 없으면 도태되고, 그런게 지금 가요계의 현주소다. 센스가 없으니 결국 얼굴이 예쁘장한 애들을 내세우던지, 바지를 벗기던지 둘 중 하나 그렇고 그런 그룹이 되는거고,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성공하면 줄줄이 소세지로 걸그룹만 디립다 파는거고, 그런게 지금 우리 대중가요라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일단 인기만 많아지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못가리고 베껴놓기만 해도 입다물고 있으면 1위하는 세상인데, 그런 허접한 꼴을 보면서도 허접한지 모르고 팔짱끼고 대단한 것 보는 사람처럼 이건 좋으네 나쁘네 이러쿵 저러쿵 한마디씩 보태는 게 우리 대중들이고 말이다. 그러고는 결국 돈주고 사는 일은 없으니 돈벌이가 급급해진 작곡가들은 또 옛 명곡들을 얼토당토않게 망쳐놓고 리믹스랍시고 싱글로 발매하고 결국 완성도 있는 앨범은 나올 겨를이 없다. 결국 앨범이란게 뮤지션들의 음악적인 욕심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장난할 구실을 만드는 것에 불과해지는 셈이다. 그런 것들을 듣고 자란 세대가 싸놓은 똥은 역시 그런 비슷비슷한 것 뿐일테니 그게 어쩌면 흔히 악순환의 고리라고 불리우는 것일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이건 아니다. 참을성있게 지켜봤지만 너무 아닌 방향으로 벌떼처럼 몰려가고 있다. 세계 대중음악의 주류는 우리나라 TV에 없다. 이 나라에서는 주류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니아고, 주류음악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언더그라운드고 인디밴드다. TV에 나오는 가수들은 어느 하나 자기가 뭘 부르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단지 연예인이 되기를 꿈꾸는 어린 아이들뿐이고, 많은 대중들이 열광하는 것도 그런 가짜들이니 &#039;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있는 것이다./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039;는 이외수 선생님의 말도 괜한 소리는 아니다. 이제 더 이상 시청자들은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가요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쁜 여자가수의 섹시한 의상을 보기 위해 가요프로그램을 시청한다. 결국 별처럼 수 많았던 훌륭한 음악가들은 하나둘씩 TV라는 매체 자체를 포기했고, 스타는 있을지언정 뮤지션은 없다. &lt;BR /&gt;&lt;BR /&gt;&amp;nbsp;얼마전 디스 이즈 잇을 보았다. 마이클 잭슨은 팝음악 역사상 최고의 스타였고, 또한 전설적인 음악가이기도 하다. 인기를 얻으려면 당연히 하고싶은 음악을 포기해야된다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한 이 나라 가요계는 깊이 반성을 해야한다. 우리나라 기획자들은 타협하고 고민한 결과물과 단순한 엉터리 졸작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좋은 음악가들이 자기 색깔을 가진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는 나라가 되려면 대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지 모르겠다. (비틀즈, 밥 딜런 세대부터 뮤지션이 원래 가지고 있던 고유의 색깔을 잃었을 때, 배신감을 느끼고 슬퍼하던 영미권의 팝음악팬들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아직 멀었다.) 어쩌면 우리 대중들이 엉터리 뽕짝댄스음악을 기꺼이 1위로 만들어주게 된 것은 엉터리 뽕짝댄스음악 밖에 만들어 들려준 적이 없는 음악가들의 죄가 크다. 무한도전에서 일회성 음악을 만들때마다 인기 순위에서 밀려나는 그런 고만고만한 음악들은 이제 그만 좀 찍어냈으면 좋겠다. 가슴이 답답하다. 어서 내가, 그리고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진취적인 음악가들이 돈을 쥐고 힘을 키워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만이 해결책인 듯 싶다. 이제 나도 공중파에서 정말 그럴듯한 음악을 듣고 기뻐하고 싶다.&lt;BR /&gt;&amp;nbsp;&lt;BR /&gt;&amp;nbsp;&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2065_20091114.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 &lt;/P&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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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Nov 2009 00:21: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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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2 크리에이티브 뮤직비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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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amp;nbsp;언제부터 우리나라 뮤직비디오는 뮤직드라마 형식이 되야했는지는 몰라도, 여튼 확실한건 이제 뮤직드라마를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서 그 드라마의 내용을 외울만큼 한가한 사람은 몇없다는 점. 시대가 많이 변했다. 이번 MTV VMA 2009에 정말 참신한 비디오들이 꽤 있었다. 뭐 비디오 문화가 발달한 미국 팝음악이야 항상 이런 쪽으로 전세계를 선도해왔지만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 올해 VMA를 뜨겁게 달군 후보작들 중 인상적인 뮤비가 두개가 있어서 소개해본다.&lt;BR /&gt;&lt;BR /&gt;&amp;nbsp;첫번째는 항상 뭔가 예술적인 것에 목숨거는 칸예 웨스트의 러브락따운 뮤비, 하여간 이런 쪽으로 센스는 알아줘야 된다.&lt;/P&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2013_20091112.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 &lt;BR /&gt;&lt;BR /&gt;&amp;nbsp;두번째는 정말 비욘세하나 믿고 만든 싱글 레이디. 정말 만든 사람도 그렇고 찍자고 한사람도 그렇고 비욘세하나만 믿고 이런 뮤비를 만들었는데 정말 비욘세는 완벽하게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대단한 여자다. Born to dance.&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2012_20091112.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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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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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Nov 2009 02:15: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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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1 색깔있는 메인스트림, 키드 커디</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39</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01395759.jpg&quot; width=&quot;558&quot; height=&quot;401&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09101701.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gt;&lt;BR&gt;&amp;nbsp;사실 키드 커디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을 때는 딱 싸이즈가 패푸스나 사이공, 코리 건즈처럼 제대로 된 정규앨범도 없이 실컷 설레발만 치다가 사라질 것만 같은, 아니면 그러다 나온 첫 앨범에서 별다른 주목을 못받고 묻힐 뮤지션같았다. 하지만 그의 첫 앨범 맨온더문을 들어보고 내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정말 참신한 앨범이라는 생각을 했다. 요새 나오는 힙합음악이란 게 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키드 커디의 앨범은 랩과 보컬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식의 트랜디한 시도와 함께 그 근원이 어딘지 모를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앨범 안에 빚어냈다. 그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첫 싱글 데이 앤 나잇의 예상외의 성공 덕분인데, 그의 믹스테잎을 유심히 들었던 깐예웨스트가 그를 자신과 커먼이 함께 몸담고 있는 굳뮤직에 데려오면서 키드 커디의 성공가도가 펼쳐진다.&lt;BR&gt;&lt;BR&gt;&amp;nbsp;가장 확실하고 든든한 후원자를 만난 키드 커디는 적절히 센스있는 랩과 또한 적절히 센스있는 보컬을 분위기있게 섞어낼 줄 아는 뭔가 우와할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지만, 와 센스있다 싶을 정도의 천재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칸예 웨스트의 808&amp;amp;하트브레이크 앨범의 수록곡들 중 몇 곡을 키드 커디가 썼다는 사실은 그가 자신의 앨범을 내기 이전부터 얼마나 내공을 쌓아왔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결국 그의 음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깐예 웨스트의 후원 아래 무럭무럭 자란 그는 제이지의 야심찬 앨범 블루프린트3에 참여하게 되었고, 비로소 자신의 첫 앨범을 내기에 이른다. 그의 첫 앨범은 상큼한 시도들로 가득찬 톡톡 튀는 앨범이다. 천편일률적인 오토튠과 기계음에서 벗어나 올드한 현악샘플에서 나오는 깊은 느낌의 비트 (아마도 깐예의 작품일 것이다) 위에 편안하게 풀어내는 센스있는 음계와 가사들이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 구성 자체도 한 편의 연극처럼 짜임새 있는 이 앨범의 타이틀 싱글은 깐예와 커먼이 함께한 메이컬세이. 장안의 화제,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를 샘플링하여 더욱 화제가 되는 이 트랙은 자칫하다가는 원곡 훼손 및 곡을 그냥 망쳐버릴 수도 있는 샘플 소스들로 그래도 정말 선전하여 경쾌한 사운드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 고민의 흔적에 박수를 보낼만하다.&lt;BR&gt;&lt;BR&gt;&amp;nbsp;키드 커디 음악이 뭐 그간 없던 새로운 것이라던가, 뭐 그 우월함이 월등한 수준이라던가 한 것은 아니지만, 센스자체가 돋보이고, 최근 등장한 앨범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신선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어 오늘 추천해보고 나도 한번 더 듣고 자려고 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뮤지션이 아닐 수 없다. 왠지 앞으로 여러 앨범에서 그의 이름과 함께 그가 감초같은 역할을 해낸 따끈한 트랙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lt;BR&gt;&amp;nbsp; &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Kid Cudi</category>
			<category>키드 커디</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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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Oct 2009 03:13: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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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0 폭발적인 가창력, 판타지아</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38</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308113871.jpg&quot; width=&quot;534&quot; height=&quot;400&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063613191.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gt;&amp;nbsp;&lt;BR&gt;&amp;nbsp;아메리칸 아이돌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판타지아 배리노는 이전에는 없던 독특한 보이스와 타고난 깊은 성량으로 대단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다. (아이돌을 뽑는 대회라는 제목을 가지고도 전혀 아이돌스럽지 않은 외모와 배경을 지닌 판타지아를 우승으로 만드는 미국 대중들의 음악에 대한 어떤 고집이나 심미안은 알아줘야 된다.) 저 옛날 빌리 할러데이의 절절한 목소리에도 그녀의 고된 삶이 스며있었듯이, 19세의 흑인 미혼모라는 그녀의 사회적 배경 역시 그녀의 쏘울풀한 목소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특히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는 2집 앨범에서 쏘울 디바로써의 자존심을 걸고, 앨범 타이틀에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걸어세웠다. (앨범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걸어놓는다는 것은 뮤지션에게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 어쨌든 그녀는 타고난 오리지널리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양한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고 있으며, 위에 스위즈 비츠와 함께한 올드스쿨한 댄스음악에서부터, 트랜디한 클럽음악 뿐만아니라 어떠한 쏘울 명곡, 가스펠 명곡도 소화해낼 만큼 보컬로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lt;BR&gt;&lt;BR&gt;&amp;nbsp; 판타지아는 21세기의 &lt;A href=&quot;http://intvision.ooci.net/blog/intvision/58?category=5&quot;&gt;아레사 프랭클린&lt;/A&gt;이다. 어디서 이렇게 대단한 보컬이 튀어나온 것인지. 보컬이 보컬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음에도 보컬의 세계에는 여전히 그들 만의 깊은 무언가가 있기 마련이고, 보컬은 확실히 보컬이라는 타이틀 아래에서 지켜야하는 어떤 자존심이라던가 하는 무언가가 또 있는 것 같다. 더 나아가 모든 예술이 그렇듯 뭐 기술적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그 기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미묘한 부분에서 사실은 뛰어난 보컬인가 아닌가가 결정되는 것 같다. 판타지아는 그 모든 것을 갖춘 보컬이다. 나는 판타지아를 그 누구보다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다. 2000년 들어서 등장한 쏘울 여가수들 중에 그 먼 옛날 아레사 프랭클린과 같은 전설적인 쏘울 디바의 계보를 이을만한 가수들은 몇 안되지만, 그래도 알리샤 키스, 제니퍼 허드슨, 크리셋 미쉘 등의 뛰어난 쏘울 여자 보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몇 안되는 가수가 바로 판타지아다. 그녀에게 주목하라.&lt;BR&gt;&amp;nbsp;&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lt;BR&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Fantasia Barrino</category>
			<category>아메리칸 아이돌</category>
			<category>판타지아</category>
			<category>환타지아</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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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Oct 2009 20:06: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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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9 판타지아, 슈퍼스타K를 보고</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37</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50631089.gif&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58&quot; /&gt;&lt;BR /&gt;&lt;BR /&gt;&amp;nbsp;아메리칸 아이돌 열풍을 몰아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슈퍼스타K. 박진영의 영재프로젝트, 김진수의 악동클럽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프로젝트성 성격이 강한데다가 전국적인 규모로 펼쳐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라 방송사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때려대는데다가 참여하고자 하는 전국의 수많은 지망생들 덕분에 일단 이런 프로그램은 한번 제대로 시작하기만 하면 흥행이 보증되있다고 할 수 있다. 슈퍼스타K도 만만치 않은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심사위원부터해서 그 지원자 규모까지 아마 그간 있었던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큰 규모가 아니었나 싶다. 어느새 이 긴 여정은 여성도전자 길학미가 탈락하고 서인국과 조문근, 두 남자의 최종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들었다. 주로 트랜디한 알앤비 음악을 선곡하여 왔던 서인국과 북 한자루와 걸진 목소리로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조문근. 뭐 꾸준히 보지는 않았지만 쩐다는 영상들이 올라올 때마다 한번씩 보기는 했던 나로써는 &#039;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039;는 코멘트를 남기고 싶다.&lt;BR /&gt;&lt;BR /&gt;&amp;nbsp;&lt;STRONG&gt;길학미&lt;/STRONG&gt;는 무대에서도 박력있고, 대단히 느낌있는 도전자였지만 사실 그런 좋은 느낌에 비해서 노래 기본기가 많이 딸리는 편이었다. 게다가 YG랩퍼들 특유의 혀짧은 발음으로 이미 대성공한 CL을 연상시키는 등, 뭐 여러모로 스스로 자기의 색깔을 포지셔닝하는 데에 실패하기도 했고-. 남아있는 서인국과 조문근을 살펴봐도 사실 그 밥의 그 나물이다. &lt;STRONG&gt;서인국&lt;/STRONG&gt;같은 경우는 가장 잘 모르겠는 참가자다. 태양의 콘서트까지 다녀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 뮤지션을 떠올릴 수 있을만큼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해내는 태양의 최대약점은 가창력이다. 노래하는 센스, 느낌이나 타고난 기름진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태양의 지못미 가창력은 &#039;역시 태양은 앉아서 노래하면 안되겠구나&#039;하는 느낌을 주고만다. 서인국은 그런 태양이 하려하는 트랜디한 노래들을 선곡하면서도 태양보다 훨씬 나은 가창력을 선보이긴 한다. 뭐 하지만 그 뿐이다. 서인국은 가창력으로 승부하기에도 태양처럼 확실하게 퍼포먼스로 승부하기에도 모자란 타입이다. 그 어느 쪽도 그냥 그저그런 수준이기 때문이다. 별 특색도, 큰 감동도 없는 그의 퍼포먼스는 보는 사람을 팔짱을 끼고 보게 만든다. 그나마 제일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lt;STRONG&gt;조문근&lt;/STRONG&gt;인데, 오랜 길거리 공연 경험이 있어서 인지, 무대에서도 자신감있고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 자신의 끼를 200퍼센트 발휘하는 것처럼 보였다. 물만난 고기랄까. 하지만 사실 조문근이 북을 들고 나오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대단한가 싶은 생각도 든다. 재미는 있지만 감흥이 없다. &lt;BR /&gt;&lt;BR /&gt;&amp;nbsp;실정이 이러다보니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039;전국을 다 돌고 남은 것이 이 정도인가&#039; 하는 일종의 실망감만을 안겨주었다. 오디션 과정 중에도 몇 번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대한민국에 참 인물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누구의 실력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게 수십만대 일을 뽑은 대한민국의 별이라는 것이 좀 서글픈 마음에 혹평을 해보았다. 나는 그러면서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인 판타지아를 떠올렸다. 판타지아의 우승 영상을 보아라. 얼마나 기똥차게 노래하는지 모르겠다. 켈리 클락슨, 루벤 스투다드, 판타지아, 제니퍼 허드슨 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대단한 가수가 되지 않았느냐 말이다. 슈퍼스타K 우승자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명예? 영광? 아니다. 잘은 몰라도 내 생각에는 누가 우승자가 되건, 박진영의 영재프로젝트의 구슬기나 악동클럽처럼 잊혀질 것이다. 어찌보면 시스템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이 대형 스타를 배출하기는 힘들 것이다. 방송사에서 이들에게 완벽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결국 대형기획사와 계약하지 않으면 실패인데, 과연 SM, YG, JYP같은 대형기획사에서 이들에게 별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하는 게 실질적인 문제다. 대학가요제가 형편없이 무너진 것처럼, 이미 대단한 실력자들은 언더그라운드로 또는 대형 기획사 오디션현장으로 향한지 오래다. 결국 대학가요제는 전국대학생노래자랑이 되고, 슈퍼스타K는 채 여물지 못하고, 검증되지도 않은 그저 꿈만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아무렇게나 싸질러 놓는 난장판이 되고 마는 것이다. &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50 height=4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2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object&gt;&lt;BR /&gt;&lt;BR /&gt;&amp;nbsp;내 말에 동의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먼 훗날 내가 프로듀서가 되는 날이 와도 지금 내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정말 대단한 가수들이 많이 존재해왔음에도 지금 TV에 나오는 가수들은 노래도, 랩도 엉터리기 때문에 시청자들이나 음반업계에서나 너무 낮은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다. 결국 우리나라 가수들은 하향평준화 되고 있다. 중국이 우리를 따라하는 것이 우리 눈에 어설프게만 보여지는 것처럼 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보면된다. 어찌보면 2PM 재범은 참으로 바른 말을 한 것이다.(어린 나이에 쓴 지극히 사적인 글이라 정제된 언어(우리가 듣기에 기분좋은 언어)로 적혀있지 않았을 뿐) 판타지아의 노래를 들어보자. 개인적으로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같이 울었다. 과연 슈퍼스타K 우승자가 결정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앵콜공연을 한다고 해도 이 만큼의 음악적인 감동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쉬울 따름이다.&lt;BR /&gt;&lt;FONT color=#8e8e8e&gt;&lt;BR /&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lt;BR /&gt;&lt;BR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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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merican Ido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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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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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09 18:58: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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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조까 나무조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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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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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09 18:24: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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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8 가수, 박효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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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50 height=4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gcolor=&quot;#ffffff&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1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gt;&lt;BR&gt;&amp;nbsp;이런 게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TV 속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감동할만한 기회라고는 서인영의 발라드를 들을 때 뿐이고, 가창력있는 가수를 꼽을 때 소녀시대 태연이나 다비치 정도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어찌보면 불행한 세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심미안없는 대한민국 리스너들에게 박효신은 단순히 소몰이의 대가로 비춰져왔다. 하지만 사실 박효신의 오리지널리티는 소몰이 창법에 있지가 않다. 정체성없는 음악들로 대한민국 음악을 시종일관 주도해온 에스지워너비같은 보컬들과 싸잡아서 소울음이라고 놀림받기에 박효신의 보컬은 너무 월등한 레벨에 있다. (대한민국 노래방 가수들을 망쳐놓은 에스지워너비 리드보컬의 뽕끼잔뜩 들어간 억지스런 창법과는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슈퍼스타K의 탈락자, 김민수같은 친구들은 어찌보면 그들의 사생아다.)) 오히려 박효신은 JK김동욱, 에스지워너비 같은 스타일 보컬들과는 전혀 반대의 타입이다. 너무 굵은데다가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가 처음에는 부담스럽다는 평가를 면하기 힘들었지만 박효신의 보컬을 단순히 그렇게 폄하해버리기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lt;BR&gt;&lt;BR&gt;&amp;nbsp;박효신은 그 특이한 목소리때문에 허스키한 목소리, 소몰이의 대명사, JK김동욱이나 임재범과 같은 보컬과 비교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박효신은 단순히 &#039;허스키한 가수&#039;로는 설명이 안된다. 박효신은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표현력을 지니고 있다. 섬세한 감정표현, 어느 음역대에서도 한 소리를 내는 탁월한 호흡과 풍부한 성량, 반의 반음도 어긋나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음감, 푹 잠겨있는 목소리로 걸지게 내지르기보다는 오히려 여성스럽게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뱉어내는 화려한 기교들, 결정적으로 어떤 노래도 박효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버리는 타고난 오리지널리티. 박효신은 김범수나 나얼, 휘성과 같이 정상에 서서 주목받아온 보컬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조용히 단단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인상을 써가며 억지스럽게 소를 몰아가며 내지르는 부담스런 보컬들과는 달리 박효신은 목소리에 애절함을 온전히 담아내는 편안한 보컬이다.&lt;BR&gt;&lt;BR&gt;&amp;nbsp;영상은 박효신의 옛 앨범에 실린 &#039;그 흔한 남자여서&#039;, 김현철이 작곡하고 이소라가 가사를 적은 서정적인 이 곡은 피아노 선율과 박효신의 목소리가 단 둘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작품이다. 어찌 이리도 절절한 지, 저 가수를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대단한 가수다. &lt;BR&gt;&lt;BR&gt;&amp;nbsp;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lt;BR&gt;&amp;nbsp;시간이 너를 지워 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lt;BR&gt;&amp;nbsp;술 한 잔 기울여 나를 위로 하려 하는 말&lt;BR&gt;&amp;nbsp;웃으며 모두 고맙다하며 끄덕거리며 이별에 건배했지만&lt;BR&gt;&lt;BR&gt;&amp;nbsp;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lt;BR&gt;&amp;nbsp;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lt;BR&gt;&amp;nbsp;&lt;BR&gt;&amp;nbsp;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lt;BR&gt;&amp;nbsp;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울 수가 없었어&lt;BR&gt;&amp;nbsp;취한 날 보내며 인사하듯 쉽게 하는 말&lt;BR&gt;&amp;nbsp;힘을 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거야 다른 사랑하라지만&lt;BR&gt;&lt;BR&gt;&amp;nbsp;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화난 모습에 반했겠니&lt;BR&gt;&amp;nbsp;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아무도 모른다고&lt;BR&gt;&lt;BR&gt;&amp;nbsp;눈물이 가득히 잠못 이루도록 고였어&lt;BR&gt;&amp;nbsp;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남자라서 울었어&lt;BR&gt;&amp;nbsp;참을수가 없었어 &lt;BR&gt;&lt;BR&gt;
&lt;DIV class=copy_egloos style=&quot;DISPLAY: none&quot;&gt;&amp;nbsp;&lt;/DIV&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amp;nbsp;&lt;BR&gt;&amp;nbsp;</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그 흔한 남자여서</category>
			<category>김현철</category>
			<category>박효신</category>
			<category>이소라</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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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Oct 2009 13:1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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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7 파지티브 무브먼트, 에보니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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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5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amp;nbsp;&lt;BR /&gt;&lt;BR /&gt;&amp;nbsp;에보니힐은 아주 느낌있는 남녀 보컬과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지훈을 중심으로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맴버들이 모인 밴드다. 2007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공연 수익금과 세션 활동비 등을 모아서 어떤 제작자의 도움도 없이 첫 앨범을 냈다는 이들은 자신들이 하고싶은 음악이 무엇인지를 이 첫앨범에서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 자체는 90년대 중반의 슬로잼이나 때지난 스타일의 알앤비지만, 확실한 건 어설프지 않다는 점이다. (이 점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점이다.) 음악여행 라라라를 통해서 처음 접한 이들. 특히 보컬 김혜빈의 목소리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소울사이어티의 박정은을 처음 들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었는데, 보컬 자체도 시원시원한데다가 음색도 매우 깊은 느낌을 지니고 있었고, 그 기교나 느낌 자체가 뽕짝의 느낌이 전혀 없는, 기름진 것이었다. 호소력 있는 쏘울풀한 보컬보다도 더 에보니힐을 기억하게 된 것은 바로 기타리스트 김지훈의 토크박스였다. 호스를 입에 물고 감각적인 연주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아주 깔끔한 보컬을 들려주는 남자보컬 장원기도 매우 느낌이 좋지만 보컬에 힘이 달려서 묻히는 감이 있어 프로페셔널한 느낌은 좀 떨어진다. 그래도 내가 꿈꾸던 알앤비 밴드와 가까운 컨셉이라 아주 높이 평가해주고 싶다. 그들의 곡 자체가 민트 컨디션같은 미친듯한 감동의 도가니까지는 안되지만 그래봐야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주목받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좀 더 진한 느낌이면 좋겠다, 기왕 할거면 더 제대로..)&lt;BR /&gt;&lt;BR /&gt;&amp;nbsp;최근에 이하나의 페퍼민트, 음악여행 라라라 등의 전문 음악프로그램이(김정은 초콜릿은 아니야..) 우리나라 인디음악문화를 수면 위로 끌어 올려주는 최고의 장이 되어주고 있는 점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최근에 홍대에서 하기자랑 밥먹고 걸어나오다가 프린지 음악 페스티벌을 잠깐 구경했었는데, 뭐 아마츄어틱해서 큰 볼거리는 없었지만 우리나라의 인디문화가 그 이전보다도 훨씬 더 커지고 또한 대중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에보니힐은 대한민국 현 대중음악 계의 가장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는 몇년 전, 천편일률적인 음악계에 등장했던 아소토 유니온, 커먼그라운드, 소울사이어티, 얼바노와 같은 움직임이다. 지금 이런 밴드가 등장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다. 표절 논란으로 검게 얼룩진 현시점의 한국 대중음악이 그래도 질적으로 팽창하고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이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Ebonyhill</category>
			<category>Soulmate</category>
			<category>알앤비밴드</category>
			<category>에보니힐</category>
			<category>인디음악</category>
			<category>토크박스</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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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21:35: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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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6 오늘 당장 추천해주고 싶은 트랙들</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32</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286910001.gif&quot; width=&quot;575&quot; height=&quot;385&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58571301.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amp;nbsp;&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05458037.mp3&amp;amp;autoplay=0&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amp;nbsp;&lt;BR&gt;&lt;BR&gt;
&lt;P&gt;&amp;nbsp;사람들은 싱글로 발매되지 않은 트랙들 중에 정말 괜찮은 곡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내가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2005년에는 유튜브도, 뭐도 없던 음악듣기에는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이었다. 블랙스타의 데피니션을 듣기위해 일주일 넘게 신촌, 홍대를 뒤집고 다녔던 이야기를 몇번째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어찌보면 음악 찾아듣기 정말 편한 시대다. 방안에 앉아서 발매되는 앨범들을 한눈에 훑어 볼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만큼 애착이 줄어드는 것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그런데 유튜브같은 곳을 잘 찾아보면 유명가수들의 발매되지 않은 곡들이 정말 많이 돌아다닌다. 글쎄 현지에서는 어떤 형태로 유출이 되고있는 건지 잘몰라도, 이게 참 괜찮은게 많고,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비해 녹음상태나 믹싱, 마스터링 상태는 현저히 낮지만 굉장히 곡이 느낌있어서 재생버튼을 누르면서 앨범의 첫 인트로곡을 들을때보다도 더 기대감에 차오른다. 그렇다보니 아티스트 이름에 unrealesed만 추가해서 검색하면 정말 쏠쏠한 트랙들이 많이 등장한다. &lt;BR&gt;&lt;BR&gt;&amp;nbsp;뭐 서론은 그만두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곡을 쓰는 두 남자, 더드림과 니요의 곡을 추천해주고 싶다. (니요는 Hello, My Name is Revenge, 더드림은 I Need Things(Mariah Carey Demo)) 어떻게 보니 비슷한 곡이 되버렸는데 트랜디함과 60,70년대 올드한 느낌을 모두 간직한 쎈스있는 작곡가 더드림과 21세기 멜로디컬한 알앤비 작곡의 정점이라고 해도 이제는 뭐 끄덕끄덕하게 되는, 서정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니요의 미공개곡 두곡이다. 둘다 속도감있고 적당한 무게감까지 담겨있는데 니요의 곡은 니요의 수많은 미공개곡들 중 하나(특히 니요의 미공개곡중에 개간지곡이 많다.)이고 더드림 곡은 머라이어 캐리를 위한 데모녹음 트랙인 듯하다. 어쨌든 이런 트랙들은 보물찾기같은 즐거움까지 주는 바람에 찾아서 듣게되면 더욱 신이 난다.&lt;BR&gt;&lt;BR&gt;&amp;nbsp;이 두 곡을 듣고 있으면 2009년 현재 씬을 좌지우지하는 알앤비 작곡가는 의심할 여지없이 니요와 더드림이구나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lt;BR&gt;&lt;BR&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lt;/P&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Demo</category>
			<category>Ne-Yo</category>
			<category>Unrealesed</category>
			<category>네요</category>
			<category>니요</category>
			<category>더드림</category>
			<category>데모</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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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09 22:10: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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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5 블루프린트쓰리</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30</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97017969.gif&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67&quot; /&gt;&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307752505.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 /&gt;&lt;BR /&gt;&amp;nbsp;모든 힙합 팬들이 90년대 중후반을 양분했던 두 엠씨를 기억한다. 나스 그리고 제이지. 노토리우스 비아지가 죽은 이후 뉴욕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두 엠씨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디스전을 벌였던 숙명의 라이벌이자, 지금은 손을 잡고 협력관계에 들어가신 힙합계의 두 큰 형님. 사실 두 사람의 랩을 비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두 사람 모두 번뜩이는 메타포와 재치 넘치는 가사, 타이트한 랩 스킬에서 이미 정점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비지니스 적으로 더 성공한 것은 제이지라고 할 수 있겠다. 나스는 그 누구도 넘지못할 넘사벽의 랩스킬을 지녔음에도 자신의 앨범을 그다지 많이 팔아치우지는 못했다. 골든에라의 선봉장, 디제이 프리모와 함께한, 나스이즈라이크 등의 명곡들로 가득한 의심할 여지가 없는 힙합바이블, &#039;일매틱&#039;으로 핫하게 데뷔한 이후에 나스가 낸 앨범들은 사실 변변치 않은 판매량으로 실패의 실패를 거듭했다. 분명 그는 변함없이 타이트하게 랩을 잘 했음해도 대중의 요구나 시장의 판도를 읽는 능력은 뒤떨어졌다. 하지만 제이지는 달랐다. 그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했고, 당시 반짝이는 신예였던 뻐렐 윌리암스의 넵튠즈, 닥터드레 사단의 보석같은 신인, 에미넴을 비롯하여, 잔뼈가 굵은 히트메이커들, 팀보, 스위즈비츠, 져스트 블레이즈 그리고 그가 키우다 시피한(그러나 지금은 탑오브더 월드인) 칸예 웨스트 등 그의 앨범을 거친 프로듀서들은 이후로 계속해서 탄탄대로를 걸어 업계 S급의 프로듀서들이 되었을 정도로, 그는 비트에서부터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썼다. (나스가 너덜너덜한 아무 비트에나 자신의 랩스킬을 불친절하게 풀어놓았던 것을 생각하면 큰 차이가 있다.) 리스너들의 귀에 쏙쏙 꽂히는 싸비를 썼고, 아까도 언급했던 블랙스트릿, 훼이스 에반스 등 보컬들과의 작업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비욘세와의 열애는 그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으며, 바니 엔 클라이드, 제이 앤 비는 흑인음악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말하는 아주 상투적인 표현이 되었다. &lt;BR /&gt;&lt;BR /&gt;&amp;nbsp;결국 리스너블 다웃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가 2001년에 내놓은 &#039;블루프린트&#039;는 힙합 역사에 길이남을 또하나의 바이블로 자리하게 된다. 이어 이듬해 발매된 &#039;블루프린트 2&#039;에는 죽은 노토리우스 비아지의 목소리를 담는 등 팬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뛰어난 마케팅 수완으로 제이지는 음반시장에서 연전연승한다. 그렇게 데프잼의 대표가 되고, 의류업계에 뛰어들어 로커웨어의 대표가 되고, 어느 구단의 구단주가 되고 하면서 그는 래퍼의 이미지보다도 성공한 비지니스맨으로써 더 강렬한 이미지를 팬들의 머릿속에 심어주게 된다.&lt;BR /&gt;&lt;BR /&gt;&amp;nbsp;그랬던 제이지가 2006년 야심차게 내놓았던 &#039;킹덤컴&#039;은 왕의 귀환과 같은 장엄한 간지를 부렸으나,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한다. 발매 첫주에 팔린 판매량이 거의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제이지의 커리어에서 가장 지지부진한 결과물이었다. 당시 잘나간다는 보컬들(존레젼드, 어셔, 비욘세, 니요, 크리스 마틴)과 함께했던 작업물들도 수준 이상의 퀄리티였고, 새로운 보컬 크리셋 미쉘을 발굴해낸 것도 좋았고, 타이틀 싱글, 쇼미왓츄갇에서 보여준 져스트 블레이즈와의 오랜만의 호흡도 찰떡같이 잘 들어맞았다. 이처럼 앨범 자체의 퀄리티가 썩 떨어지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이미 대세는 뉴욕의 타이트한 힙합에서 아틀란타의 시원시원한 싸우스 힙합으로 넘어간 뒤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어느 정도는 예상된 실패였다. 슬슬 늙은 호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제이지는 랩을 할 필요가 없었다. 성공했고, 돈도 많이 벌었고, 비욘세와 결혼에도 골인했다. 그의 아내, 비욘세의 닉네임은 자연스럽게 퀸 비(Queen B.)가 되었고 그는 이미 이 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다. 공연 수입과 저작권료 만으로도 남은 일평생을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왕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lt;BR /&gt;&lt;BR /&gt;&amp;nbsp;2008년 싱글로 발매되었고, 릴웨인과 함께 힙합의 대세를 형성하고 있는 티아이의 신보에도 수록되었던 스웨거라잌어스. 이 곡으로 제이지는 다시 한 번 날개를 편다. 일렉트로닉 장르의 주목할 만한 보컬 M.I.A 의 몽환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보컬로 시작하는 이 곡은 2008년의 랩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칸예웨스트, 티아이, 릴웨인의 피쳐링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결국 이 곡은 대히트하여, BET어워드에서 HOVA는 이 젊은 피들과 함께 그 장엄한 한 무대를 장식한다.&lt;BR /&gt;&lt;BR /&gt;&amp;nbsp;그리고 제이지는 자신이 원래 있던 랩스타의 자리로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앨범이자, 힙합음악사에 길이남을 명반 &#039;블루프린트&#039;의 세번째 버젼이라는 어떻게 보면 자신의 자존심을 건 타이틀을 내세워서 말이다. 현재까지 정식공개된 두개의 트랙 D.O.A 와 런디스타운은 음악 팬들사이에서 역시나 제이지의 명성에 걸맞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D.O.A(데쓰 오브 오토튠)이라는 제목은 현재 시장을 휩쓸고 있는 티페인과 릴웨인의 오토튠을 떠올리게 하기도해서 흥미롭다. 리아나와 깐예가 함께한 런 디스 타운 역시 아주 깔끔한 트랙이다. 이번 앨범 역시 깐예와 스위즈비츠, 팀버랜드, 넵튠즈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했으며 특히 팀보와 함께 작업한 3곡은 정식공개된 것 같지는 않지만 알 수 없는 경로로 들어본 결과 스페셜 퀄리티로 이번 앨범이 킹덤 컴때와는 차원이 다를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lt;BR /&gt;&lt;BR /&gt;&amp;nbsp;제이지와 나스의 랩이 구닥다리라는 것은 이제 우리가 2000년대에 라킴은 이제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했던 것 만큼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역사의 한부분이고,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보면 내려갈 일만이 남아 있는 제이지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과 경의를 표하며, 이번 세번째 블루프린트가 너무나 기대되는 바이다.&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Bluprint 3</category>
			<category>Jay-Z</category>
			<category>블루프린트</category>
			<category>제이지</category>
			<category>힙합</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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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Sep 2009 01:12: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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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4 신성, 드레이크</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9</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099319617.jpg&quot; width=&quot;540&quot; height=&quot;441&quot; /&gt;&lt;BR /&gt;&lt;BR /&gt;&amp;nbsp;&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079891582.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 /&gt;&lt;BR /&gt;&amp;nbsp;불과 한달전만해도 드레이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 릴웨인의 원톱 레이블, 영머니 소속의 듣보였는데, 갑자기 드레이크라는 이름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브리 걸에서 능숙하게 릴웨인과 호흡을 맞추는 드레이크의 랩호흡은 아주 노련하고, 스킬풀해서 신예답지 않은 대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t;BR /&gt;&lt;BR /&gt;&amp;nbsp;드레이크는 나와는 동갑내기 86년생, 아직 자신의 정규앨범 한장조차 없는 말 그대로 신예다. 그간은 믹스테잎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왔으나, 곧 그의 EP를 신호탄으로 내년쯤에 그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리스너들에게 가장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는 아무래도 릴웨인과의 작업이었을 것이다. 영머니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여 인상적인 랩을 선보인 그의 유명세는 상큼한 비트와 장난스런 가사로 찰지게 꽉찬 트랙, 에브리 걸이 각종 챠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시작된다. 이 곡에서 그는 릴웨인과 벌쓰 원투를 나누어 가지면서 실질적으로 영머니의 투톱으로 전면에 나서고 있다. 그 이후로 그가 릴리즈한 두 개의 싱글, 베스트아에버해드와 썩쎄스풀 역시 계속해서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아에버해드는 발매하자마자 각종 챠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뿜은 핫트랙, 트레이 송즈와 릴웨인의 도움을 받은 썩세스풀 역시 최근 발매된 힙합음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진중한 맛을 내고있는 트랙으로, 차분한 비트에 진지하게 랩을 토해내고 있다. 아직 자신의 이름을 건 이렇다할 결과물이 없어서 그렇지 아주 물오른 엠씨라고 할 수 있겠다.&lt;BR /&gt;&lt;BR /&gt;&amp;nbsp;&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225477986.mp3&amp;amp;autoplay=0&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333333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 /&gt;&lt;BR /&gt;&amp;nbsp;무엇보다도 그의 랩 커리어는 결국 그의 첫 앨범의 퀄리티와 판매량으로 평가될 듯 하다. 랩 아이돌, 바우와우마저 영머니와 싸인한 이 시대에 드레이크가 이렇게 급성장해준다면, 그의 첫 앨범이 플래티넘이 되어 주기만 한다면, 영머니도 쏘쏘 데프, 데프 잼이나 배드 보이 정도의 시대를 주도하는 거대한 레이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맨손으로 시작해서 이 정도까지 올라온 끝없는 아웃풋의 주인공, 릴웨인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모든 성공한 랩스타들은 그들의 음악을 듣는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추진력있는 사람들임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Drake</category>
			<category>Young Money</category>
			<category>드레이크</category>
			<category>릴웨인</category>
			<category>영머니</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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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Aug 2009 11:32: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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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3 기다림의 미학, 맥스웰</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7</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271816000.gif&quot; width=&quot;550&quot; height=&quot;309&quot; /&gt;&lt;BR /&gt;&lt;BR /&gt;&amp;nbsp;8년을 기다렸다. 숱하게 돌아온다고 예고했음에도 매번 기대를 져버렸었던 그가 드디어 돌아왔다. 쵸콜릿같이 달콤하게 녹아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다른 뮤지션들과 너무나도 뚜렷하게 구분되는 놀라운 오리지널리티의 소유자, 맥스웰. 얼마나 기다렸던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만큼 팬들의 기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버렸지만, 그의 새앨범 &#039;프리티 윙즈&#039;는 그러한 엄청난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또 하나의 쏘울 명반이다. 더 워먼쓰 웍스때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당시에 그를 상징함과 동시에 상당히 잘 어울리고 인상적이었던 아프로펌에서 벗어나 머리도 짧게 밀고 조금은 살이 오른 얼굴로 돌아왔다.&lt;BR /&gt;&lt;BR /&gt;&amp;nbsp;베이비 페이스, 머라이어 캐리 등과 함께 전설로 남은 그의 MTV 언플러그드 공연. 그 공연에서 보여준 그의 달콤하고 살벌한 라이브는 전세계의 흑인음악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었다. 다시 돌아온 그가 너무 오랜 공백때문에 설마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일까 살짝 걱정도 되긴했지만, 그는 여전히 부드럽고 달콤하게 녹아드는 목소리로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주고 있다. 디엔젤로와 함께 네오소울의 시대를 열었고, 훵키한 리듬의 남성적인 강렬한 색채를 띄고 있었던 디엔젤로의 음악과는 정반대로, 섹시하고 감미로운, 다소 중성적인 그루브를 선사했던 맥스웰의 음악은 2009년에도 여전히 유효했다. 이번 새 앨범 &#039;블랙써머스 나잇&#039;은 역시나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꾸준히 자기의 색깔을 내고 있는 그의 음악적인 철학과 고집이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방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039;배드 해빗&#039;으로부터, 별이 쏟아지는 신비로운 여름 밤을 떠올리게 하는 &#039;프리티 윙즈&#039;, 긴장감 넘치는 세션과 함께 극한의 그루브를 뿜어내는 &#039;콜드&#039; 등, 단순한 알앤비 앨범을 넘어서 하나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훌륭한 앨범. 특히 이 앨범은 그의 전작들에 비해 세션이 상당히 돋보이는데, 앨범을 가득 매우고 있는 어쿠스틱한 세션은 이 앨범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로 만나기 보다는 라이브로 만나고 싶고. 큰 무대에서 보다는 라이브 째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그런 느낌을 주고 있다. 너무나 짙은 쏘울이 담겨져 감동적인 이 음반은 지난 몇달간 나온 수많은 알앤비 앨범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앨범으로 꼽고싶다.&lt;BR /&gt;&lt;BR /&gt;&amp;nbsp;맥스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는 점이다. 정엽이 아무리 가성을 내지른다고 해도, 맥스웰 음악의 포인트는 가성이 아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루브와 색깔을 지니고 있다는 점. 그 점 때문에 수많은 음악팬들이 맥스웰을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그리워했던 것일거라고 생각한다. 전무후무라는 말은 이럴 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다. 이런 공연을 보러 나는 언젠가 미국에 가야만 한다. 어떻게 해서든.&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6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embed&gt;&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Bad Habits</category>
			<category>Blacksummer`s Night</category>
			<category>Cold</category>
			<category>Maxwell</category>
			<category>Pretty Wings</category>
			<category>맥스웰</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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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Aug 2009 12:06: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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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2 달콤한 밴드, 검정치마</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5</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81285588.jpg&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331&quot; /&gt;&lt;BR /&gt;출처 &lt;A href=&quot;http://vaestyle.tistory.com/entry/검정치마&quot; target=_blank&gt;http://vaestyle.tistory.com/entry/검정치마&lt;/A&gt;&lt;BR /&gt;&lt;BR /&gt;&amp;nbsp; 요새같이 오랫동안 좋은 흑인음악 앨범, 미친 대박 곡이 안나오는 가뭄시즌은 몇 번 있었지만 작년 말부터 올 여름까지 반년을 넘게 기억에 남는 곡이 손에 꼽으려해도 없을 정도인 초유의 긴 가뭄시즌은 처음이다. 듣던 곡 돌려듣기도 뭐하고, 이제 나와도 다 거기서거기로 느껴져서 지루하다. 정말 와하는 곡을 들어본지가 언제적인지 모르겠다. 마침 그런데다가 한참 기타에 미친듯한 재미가 들려서 혼이 빠진채로 기타만 붙들고 있기 때문에, 락 음악을 한둘 접하기 시작했다.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첫방을 한 것으로 기억나는 밴드, 검정치마는 그 중에서도 단연 나의 훼이보릿이다. 국내 밴드들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색이 아닌 그들만의 색깔을 지닌 검정치마. 보컬이자 기타, 앨범의 모든 곡을 도맡아 만들어내는 조휴일은 정말 천재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뮤지션이다.&lt;BR /&gt;&lt;BR /&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1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7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amp;nbsp;그들의 첫 앨범, 201은 정말 어디 영국이나 그런 진짜 본토 얼터너티브 락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웰메이드 앨범이다. 내가 락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도 좋다고 했고, 강태형도 좋다고 했으니까 정말 좋은거 일거다. 그들의 첫 싱글 &#039;좋아해줘&#039;는 아이같이 단순하고 직접적인 가사에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기타루프가 인상적인 달콤하고 신나는 트랙이다. 이 곡에 너무 빠진 나머지 그들의 방송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기타코드를 다 따서 외웠다. 만화 영심이 주제가같이 발랄하면서도 올드한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드는 곡이다. 그외에도 정곡을 찌르는 재치있는 가사와 한반도 레벨을 넘어서 본토 느낌을 내고있는 &#039;강아지&#039;라는 곡, 서정적인 가사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039;Antifreeze&#039;라는 곡까지 하나같이 너무나 좋다. 검정치마 강추! 꼭 앨범을 사서 듣기를 권장한다. 내일 내가 복무 중인 양구에서 양구 락페스티벌을 하는데 검정치마가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한다. (나는 못가지만 ㅠ) 조휴일이 이 공연을 하고 뉴욕으로 건너가서 2집 작업을 한다는데 정말 기대되는 바이다. &lt;BR /&gt;&lt;BR /&gt;&amp;nbsp;물건너 바다건너 본토냄새가 물씬 풍기면서도 검정치마의 음악은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녔다. 마치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먹던 극강의 아이템, 눈물없이는 맛볼수 없는, 김치피자탕수육같은 느낌이다. 오묘한 그 느낌은 국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lt;BR /&gt;&amp;nbsp; &lt;BR /&gt;&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8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Antifreeze</category>
			<category>강아지</category>
			<category>검정치마</category>
			<category>좋아해줘</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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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Aug 2009 23:35: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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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1 장인의 손길, 소녀시대</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3</link>
			<description>&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29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amp;nbsp;처음 소녀시대가 나왔을 때 받았던 느낌을 생각해보면 지금 소녀시대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내가 군인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떨이 시장에서 남은 거 헐값에 팔 듯 묶어서 방송에 내보낸 듯한 느낌을 강하게 내뿜던 소녀시대는 새 노래가 나오고 새 앨범을 낼 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다. 당분간은 영원할 것 같았던 빅뱅도, 원더걸스도 점점 처음에 받았던 강한 임펙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소녀시대의 &#039;소원을 말해봐&#039;는 소녀시대가 그들을 밟고 일어서 정점에 서게 될 것임을 느끼게 한다. &lt;BR /&gt;&lt;BR /&gt;&amp;nbsp;언제나 SM엔터테인먼트의 곡들을 들으면, 믹싱이나 마스터링 뿐만아니라 레코딩 단계에서부터 장인의 손길이 느껴졌었다. 그 어떤 한국 알앤비. 힙합 명반 보다도 깔끔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사한 리버브가 먹혀들어가 있는 소녀시대의 &#039;키싱유&#039;같은 곡은 언젠가는 나도 이런 환경에서 곡을 만들수 있을까하는 부러움과 존경심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뭐 이번 소녀시대의 새 노래 &#039;소원을 말해봐&#039;는 음악부터 시작해서 소녀시대 한명한명이 자신이 가진 매력을 백프로 발산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짜여진 컨셉까지 이제 아이돌 그룹으로써 정점에 올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갈고 다듬어진 모습이다. 특히 원더걸스가 같은 곡을 지겹도록 우려먹어 욕을 먹는 것과는 달리, 소녀시대는 그간의 소녀시대가 불러온 귀여운 음악을 뒤로 하고 어쩐지 트렌디한 하우스 느낌이 살짝 가미된 신선하고 중독성있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게다가 이번 소원을 말해봐는 상큼발랄한 소녀의 느낌에 의존했던 기존 소녀시대의 단순한 컨셉에서 벗어나 핫팬츠와 제복을 입혀놓음으로써 성숙한 느낌이랄까, 키치적인 느낌도 강렬하고, 부드럽게 선을 그리거나 웨이브를 한다거나 하지않고, 9명이 같은 동작을 절도있게 딱딱 끊어 맞추는 안무는 70, 80년대 파병되는 미군을 위문하는 여군 퍼레이드 쇼같은 느낌이랄까. 여튼 섬세한 터치가 가미된 잘 짜여진 컨셉이다. (소녀시대의 주요 타겟층인 군인들의 마음을 후벼파기 좋은 경례 안무 역시!)&lt;BR /&gt;&lt;BR /&gt;&amp;nbsp;원더걸스와 라이벌구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젠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를 확실히 넘어서버리지 않았나 하는 성급한 결론을 내려본다. 어쨌든 TV속 가요프로그램에 쓰레기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아이돌도 이 정도로 공을 들인 아이돌이라면 매우 좋다.&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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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SM</category>
			<category>소녀시대</category>
			<category>소원을 말해봐</category>
			<category>아이돌</category>
			<category>컨셉</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guid>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3</guid>
			<comments>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3#entry323comment</comments>
			<pubDate>Sun, 12 Jul 2009 13:13: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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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P060 굳바이 마이클</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2</link>
			<description>&lt;EMBED src=http://www.megaplug.net/player.swf width=560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flashvars=&quot;file=http://imdaebum.cafe24.com/flv/imdaebum/imdaebum_432_20091005.flv&amp;amp;skin=http://cfs.tistory.com/custom/blog/26/265019/skin/images/stylish.swf&amp;amp;volume=100&amp;amp;controlbar=over&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bgcolor=&quot;#ffffff&quot;&gt;&lt;/embed&gt;&lt;BR /&gt;&lt;BR /&gt;&amp;nbsp;그는 떠났다. 그는 어린 나의 우상이었다. 2000년 들어서는 늘 괴물같은 얼굴에 구설수에 휘말려있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서 팝의 황제였고, 영원한 별이었다. 고등학교 때 몸집이 산만한 손지상이 가르쳐주는 문워크를 전신거울을 보면서 밤낮으로 연습했던 시절이 있다. 그 무렵에는 스무쓰 크리미널 9분짜리 풀버젼 뮤비를 수백번이고 돌려보면서 그의 스텝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최근에는 데인져러스 퍼포먼스를 보면서 미쳤다고 비명을 수백번 질렀던 적도 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나는 마이클 잭슨을 참 좋아했다. 내가 좋아한 것은 블랙스킨 마이클 잭슨도 아니고, 화이트스킨 마이클 잭슨도 아니었다. 단지 &#039;마이클 잭슨&#039;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손지상이랑 걸어다니면서 삐릿, 뜨릴러 같은 노래를 따라불렀던 기억도 난다. 마이클 잭슨의 특이한 영어 발음을 흉내내보려고 애썼던 것 같다. 그러다가 내가 대학에 진학했다. 앤쏘니 해밀턴이 카투사 위문공연을 왔을 때였다. 오프닝 믹싱타임에서 디제이가 마이클 잭슨의 롹 윗 츄를 틀어주자 흑인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열광적으로 따라했다. 강태형이랑 단 둘이 수많은 흑인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quot;와-&quot;하면서 놀랐었다. &lt;BR /&gt;&lt;BR /&gt;&amp;nbsp;그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팝가수 중 하나였다. 80년대를 말하는데 있어서 마이클 잭슨 하나면 충분했으니까. 마이클 잭슨은 MTV에 최초로 뮤비를 내보낸 흑인이며, 팝시장은 마이클 잭슨 이전과 이후, 라디오 스타와 비디오 스타로 나뉜다. 마이클 잭슨은 많은 팝 가수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준 뛰어난 퍼포먼서 이기도 했고, 5살때부터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했던 쏘울풀한 보컬이기도 했다. &lt;BR /&gt;&lt;BR /&gt;&amp;nbsp;하지만 그의 위대한 인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왜 사람들은 그 남자를 그렇게도 욕하고 놀려댔을까. 왜 하늘은 재능있는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더 곁에 두고싶어 안달이실까. 50살. 요절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왜 이리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것일까. 곧 컴백 콘서트를 한다고 했는데, 곧 컴백 앨범을 낸다고 했었는데. 팝의 황제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귀환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저 영상 속의 어린 마이클은 자신의 40년 뒤를 알기나 했을런지. 가슴이 먹먹해져온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는 내 생일 하루 전에 세상을 떠났다. 루더 밴드로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늘로 떠난 것을 아직도 기억하는 것처럼 아마도 나는 마이클 잭슨이 하늘로 떠난 이 날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이제 내가 기다릴 수 있는 마이클 잭슨은 남겨진 그의 아이들을 위해 공개될 미공개곡 100여곡과 그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헌정앨범 뿐이로구나-&lt;BR /&gt;&lt;BR /&gt;&amp;nbsp;Rest in Peace, MJ&lt;BR /&gt;&lt;BR /&gt;&lt;FONT color=#8e8e8e&gt;&amp;nbsp;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Ben</category>
			<category>Michael Jackson</category>
			<category>마이클 잭슨</category>
			<category>사망</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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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09 22: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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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59 미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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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object type=&#039;application/x-shockwave-flash&#039;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ign=&#039;middle&#039; classid=&#039;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039; codebase=&#039;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039;&gt;&lt;param name=&#039;movie&#039; value=&#039;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lC7c4QvY3QM$&#039; /&gt;&lt;param name=&#039;allowScriptAccess&#039; value=&#039;always&#039; /&gt;&lt;param name=&#039;allowFullScreen&#039; value=&#039;true&#039; /&gt;&lt;param name=&#039;bgcolor&#039; value=&#039;#000000&#039; /&gt;&lt;embed src=&#039;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lC7c4QvY3QM$&#039;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lowScriptAccess=&#039;always&#039; type=&#039;application/x-shockwave-flash&#039; allowFullScreen=&#039;true&#039; bgcolor=&#039;#000000&#039; &gt;&lt;/embed&gt;&lt;/object&gt;&amp;nbsp;&lt;BR&gt;&lt;BR&gt;
&lt;P&gt;대한민국 대중가요가 영미팝 시장처럼 커지려면 &lt;BR&gt;김건모같은 가수가 수백수천명은 더 있어야 할테지만&lt;BR&gt;아무리 그래도 김건모같은 가수는 정말 다시는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을 것만 같다.&lt;BR&gt;&lt;BR&gt;부활의 김태원 씨가 &quot;여자를 찬 남자는 절대로 노래를 만들 수 없다&quot;시면서&lt;BR&gt;&quot;무조건 차여야돼!&quot;라고 강조하셨는데 ㅋㅋ 다들 웃었지만 나는 참 맞는 말 같다고 생각했다.&lt;BR&gt;김건모도 너무 외로워서 저리도 애절한 소리를 내는 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다.&lt;/P&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김건모</category>
			<category>미안해요</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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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09 02:50: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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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58 코린 베일리 레를 좋아하는 이유</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20</link>
			<description>&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91469884.jpg&quot; width=&quot;459&quot; height=&quot;306&quot; /&gt;&lt;BR /&gt;&lt;BR /&gt;&lt;EMBED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3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093484769.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eeeeee invokeURLs=&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autostart=&quot;false&quot;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mp;nbsp;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BR /&gt;&lt;BR /&gt;&amp;nbsp;예쁘진 않지만 귀여운 외모에 맑은 눈빛을 가진 코린 베일리 레는 그 외모 만큼이나 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 맑은 목소리 속에 담겨있는 외로움이나 쓸쓸함같은 미묘한 감정들은 듣는 내 가슴을 통째로 흔들어 놓기도 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사람을 차분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 귀가 예민한 사람인 나는 그 사람의 호흡에서부터 노래하는 동안 바람과 혀와 입술이 만들어내는 아주 작고 신기한 소리들에서 가끔씩 묘한 흥분을 느끼기도 하는데 코린 베일리 레의 음악에는 그런 맛이 있다. 그런 소리들이 귀를 살근살근 간지럽힌다. 게다가 어쿠스틱한 세션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들과도 찰지게 어우러진다. 기타 현을 짚어낼 때, 기타 현에 손가락 끝이 스칠 때 나는 &#039;끼릭&#039;하는 상쾌하면서도 뭉툭한 소리가 가슴 속에 작고 짜릿한 감동을 가져온다. 이 모든 것들이 코린 베일리 레를 사랑하는 이유다.&lt;BR /&gt;&lt;BR /&gt;&amp;nbsp; 코린 베일리 레의 목소리는 또 왠지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만 같아서 좋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을 때, 그녀의 음악을 자주 듣는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그녀의 노래가 나를 이해해주는 것만 같아서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lt;BR /&gt;&lt;BR /&gt;&amp;nbsp;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lt;BR /&gt;&amp;nbsp;you have appeared to my life.&lt;BR /&gt;&amp;nbsp;Feel like I&#039;ll never be the same,&lt;BR /&gt;&amp;nbsp;just like a song in my heart, just like oil on my hands.&lt;BR /&gt;&amp;nbsp;Oh, I little love you. Still I wonder why it is.&lt;BR /&gt;&amp;nbsp;I don&#039;t argue like this with anyone but you,&lt;BR /&gt;&amp;nbsp;we do it all the time, blowing out my mind. 
&lt;P&gt;&amp;nbsp;You&#039;ve got this look I can&#039;t describe.&lt;BR /&gt;&amp;nbsp;You make me feel like I&#039;m alive when everything else is a fade.&lt;BR /&gt;&amp;nbsp;Without a doubt you&#039;re on my side, heaven has been away too long.&lt;BR /&gt;&amp;nbsp;Can&#039;t find the words to write this song.&amp;nbsp; &lt;BR /&gt;&amp;nbsp;Oh, your love. Still I wonder why it is.&lt;BR /&gt;&amp;nbsp;I don&#039;t argue like this with anyone but you.&lt;BR /&gt;&amp;nbsp;We do it all the time, blowing out my mind.&lt;/P&gt;
&lt;P&gt;&amp;nbsp;I have come to understand the way it is.&lt;BR /&gt;&amp;nbsp;It&#039;s not a secret anymore &#039;cause we&#039;ve been through that before&lt;BR /&gt;&amp;nbsp;from tonight I know that you&#039;re the only one.&lt;BR /&gt;&amp;nbsp;I&#039;ve been confused and in the dark. Now I understand.&lt;BR /&gt;&lt;BR /&gt;&amp;nbsp;그녀의 첫 싱글 라이꺼스타는 차분하고 아름다운 가사를 지닌 곡이다. 한편의 시와도 같은 이 노래의 가사는 누군가에게 깊은 마음을 조곤조곤 고백하고 있다. 그 고백은 순결함, 정제됨과 더불어 고결함, 내지는 심지어 성스러움까지 느껴진다. 찢기고 지쳐 더러워진 내 마음을 깨끗히 정화해주는 그녀의 음악을 오늘도 기다린다.&lt;BR /&gt;&lt;BR /&gt;&amp;nbsp;&lt;FONT color=#8e8e8e&gt;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 /&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lt;/P&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Corrine Bailey Rae</category>
			<category>Like a star</category>
			<category>이지리스닝</category>
			<category>코린 배일리 래</category>
			<category>코린 베일리 래</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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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09 02:05: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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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57 돌아와 레미셴드</title>
			<link>http://www.soulfulmonster.com/blog/intvision/318</link>
			<description>&lt;P&gt;&lt;img src=&quot;http://www.soulfulmonster.com/blog/attach/1/1139361154.jpg&quot; width=&quot;497&quot; height=&quot;348&quot; /&gt;&lt;BR&gt;&lt;BR&gt;&lt;EMBED src=http://www.estvideo.com/dew/media/dewplayer.swf?mp3=http://intvision.ooci.net/blog/attach/1/1123592036.mp3&amp;amp;autoplay=1&amp;amp;autoreplay=0&amp;amp;bgcolor=eeeeee width=203 height=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quot;transparent&quot; allowNetworking=&quot;internal&quot; &amp;nbsp; allowScriptAccess=&quot;never&quot; autostart=&quot;false&quot; EnableContextMenu=&quot;false&quot; invokeURLs=&quot;false&quot;&gt;&lt;BR&gt;&lt;BR&gt;&amp;nbsp;7월 7일 맥스웰이 돌아온다. 그렇게 돌아온다고 공갈치더니 결국 온다. 공개된 곡들은 역시 맥스웰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명곡들! 그렇게 돌아올 사람은 다 돌아온다. 맥스웰도, 디엔젤로도, 다- 레미 셴드도 그 돌아올 사람들 중에 하나일까? &lt;BR&gt;&lt;BR&gt;&amp;nbsp;레미셴드의 첫 앨범은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웰메이드 이지 리스닝 앨범이다. 살랑살랑하니 편안하고 달콤한 레미셴드의 음악. 그의 앨범을 들을 때마다 그 포근함에 몸을 부르르 떨게된다. &#039;롹스테디&#039;같은 곡을 들으면 놀라움으로 똘똘 뭉쳐있다. 꿈꾸는 기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휴식의 세계로 나를 인도하고는 한다. 하지만 이 대단한 앨범은 이어지는 뒷이야기가 없다. 레미셴드는 이 단 한장의 명반을 남기고 아무 소리소문도 없이 잠적해버렸다. 결국 그는 팬들의 기억 속에서 거의 잊혀지고 말았다. 원래 이 앨범을 낼 때부터 단 한장의 앨범만 내고 그만두겠다고 말했다고 하던데. 그는 이 앨범이 명반으로 남겨질 것이란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다.&lt;BR&gt;&lt;BR&gt;&amp;nbsp;내가 레미셴드를 다시 기억해낸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최근 읽고 있던 하루키 소설이 주는 어떤 나른함이나 환상적인 기분 때문인지 나는 책을 읽으면서 코린 베일리 레나 세르지오 멘데스같은 편안한 곡들을 맴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레미셴드를 기억 속에서 다시 끄집어 냈다. 시간이 늦어 침상에 누웠는데도 레미셴드의 음악을 정지하지는 못했다. 음악에 취해있다가 나는 그가 멋진 새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오기를 아주 잠시 희망해 보았다.&lt;BR&gt;&lt;BR&gt;&amp;nbsp;&lt;FONT color=#8e8e8e&gt;Copyright 2009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lt;BR&gt;&amp;nbsp;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lt;/FONT&gt;&lt;/P&gt;</description>
			<category>-    Listening Note</category>
			<category>Remy Shand</category>
			<category>Rockstead</category>
			<category>레미 셴드</category>
			<category>이지리스닝</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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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09 00: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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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med Gunm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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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tuff</category>
			<category>Armed Gunman</category>
			<author>(쏘울풀몬스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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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Jun 2009 00:07: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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